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 보상금 등 4억 4000만원 지급 국민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 보상금 등 4억 4000만원 지급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27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등을 신고한 부패 및 공익신고자들에게 총 4억 4178만원의 보상금 및 구조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약 22억 5000만원에 달한다. 부패신고 보상금 주요 지급 사례로 부패신고자 ㄱ씨는 제조업체 대표가 고용유지 조치계획을 신고해 승인받은 후 실제로는 휴업대상 근로자들을 정상 근무시키고 허위 서류를 제출해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수급한 의혹을 신고했다. ㄱ씨의 신고를 조사한 결과, 부정수급액 3억 3000만원 및 추가징수액 6억 7000만원 합계 10억 여원을 환수 결정해 그 중 2억 여원을 실제로 환수할 수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결정적인 제보를한 부패신고자 ㄱ씨에게 보상금 약 1억 8000만원을 지급했다. 행정 | 최준혁 기자 | 2021-10-07 11:29 KDI, 2분기 이후 청년 고용충격 본격화…청년 채용장려금과 같은 지원 확대 필요 KDI, 2분기 이후 청년 고용충격 본격화…청년 채용장려금과 같은 지원 확대 필요 (내외방송=박명식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발표한 '청년 고용의 현황 및 정책제언' 보고서에서 고용충격이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노동시장 진입단계에 있는 청년들은 취업의 부정적 영향이 단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미취업 청년은 구직급여 등 사회안전망에서 배제되기 쉬우므로 청년 채용장려금과 같은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지난 2월 이후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청년 고용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고, 3월 중순 이후 전 세계적인 감염 확산 영향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며, 2분기 이후 경제일반 | 박명식 기자 | 2020-05-06 14:17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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