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장진숙 기자) 서울시는 조선장, 오죽장, 초고장, 체장, 등메장, 옹기장 등 6종목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다.이번에 보유자를 공모하는 6종목(조선장, 오죽장, 초고장, 체장, 등메장, 옹기장)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이 잘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아 그 기능이나 예능을 갖추고 있는 명장과 명인들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전승돼 왔으나, 생활여건 변화로 소멸 위험성이 높아졌고 기존 보유자의 사망이나 명예보유자 전환 이후 보유자가 지정되지 않은 종
종합 | 장진숙 기자 | 2020-02-1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