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전자의 열쇠' 소변에서 한탄바이러스 감염 경로 알아냈다 '유전자의 열쇠' 소변에서 한탄바이러스 감염 경로 알아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 연구팀이 한국군(軍) 유행성출혈열 환자의 소변으로부터 처음으로 한탄바이러스 RNA를 증폭해 진단하고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서열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건강·의학 | 김승섭 기자 | 2021-10-18 09:53 지금까지 보고된 적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새로운 변종’ 인도에서 발견 지금까지 보고된 적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새로운 변종’ 인도에서 발견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인도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이 발견됐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 변종은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와 결합하는 매커니즘이 기존 코로나19와 달라진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인 백신 개발 노력을 위협하는 것일 수 있다”고 14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대만 창화교육대의 왕웨이룽 교수와 호주 머독대의 연구자들은 인도에서 발견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을 학계에 보고했다.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biorxiv.org)에 지난 11일 게재된 해당 논문은 아직 학계의 검증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논 국제 | 석정순 기자 | 2020-04-14 11:55 코로나19, 3가지 변이로 세계 확산…A형 미국과 호주, B형 동아시아, C형 유럽에서 확산 코로나19, 3가지 변이로 세계 확산…A형 미국과 호주, B형 동아시아, C형 유럽에서 확산 (내외방송=정영훈 기자) 영국의 일간 더 선(The Sun)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피터 포스터 유전학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발표한 논문에서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환자 160명에게서 채취한 바이러스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3가지 뚜렷한 유형으로 변이를 일으키면서 중국 우한으로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호주로 번져나갔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고 11일 보도했다.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원래인 A형에서 B형, 국제 | 정영훈 기자 | 2020-04-13 13:15 과수 토양병 흰날개무늬병, 감염 여부 손쉽게 진단 과수 토양병 흰날개무늬병, 감염 여부 손쉽게 진단 (내외뉴스=석정순 기자)과수원의 암과 같은 심각한 토양 병해인 흰날개무늬병의 감염 여부를 손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농촌진흥청은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흰날개무늬병 감염균(Rosellinia necatrix)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해 감염 여부를 2시간 내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흰날개무늬병은 배, 사과, 복숭아, 포도 등 대부분의 과수 뿌리에 감염되는 토양병해로서 육안으로 병징을 관찰할 시기가 되면 이미 피해가 커 치료가 불가능하다. 심할 경우 폐원에까지 이르게 되는 과수원의 암과 같은 치명적인 병해이다. 사회일반 | 석정순 기자 | 2017-08-24 15:47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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