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사업장 노조, 수재민 돕기 나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사업장 노조, 수재민 돕기 나서
  • 디지털 뉴스부 기자
  • 승인 2017.08.03 09: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93개 사업장 노동조합 수재의연금 모금
▲ 충청북도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는 3일 도지사집무실을 방문해 수재의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수재의연금은 지난 16일 충북도내 갑작스런 수해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기탁된 것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93개 사업장 노동조합이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769만원을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한기수 의장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스러워하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재의연금 769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기탁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기자
디지털 뉴스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