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도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규격*에 맞게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단체 또는 개인이 충북문화연합회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로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도로명주소 활용에 주안점을 두어 심사하며 우수작품은 도지사상, 도교육감상, 한국국토정보공사충북본부장, 충청북도문화원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 진다. 결과 발표는 10월 말이다.
도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및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입상작은 교육자료, 전시회 등 다양하게 활용하며, 자세한 공모전 개최 계획 및 결과등은 충북 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http://chungbuk.kccf.or.kr/) 참여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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