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3회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공모
충북도, 제3회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공모
  • 디지털 뉴스부 기자
  • 승인 2017.08.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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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충청북도는 오는 9월 29일까지‘제3회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도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규격*에 맞게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단체 또는 개인이 충북문화연합회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로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도로명주소 활용에 주안점을 두어 심사하며 우수작품은 도지사상, 도교육감상, 한국국토정보공사충북본부장, 충청북도문화원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 진다. 결과 발표는 10월 말이다.

도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및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입상작은 교육자료, 전시회 등 다양하게 활용하며, 자세한 공모전 개최 계획 및 결과등은 충북 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http://chungbuk.kccf.or.kr/) 참여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 알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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