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호수공원 수상유원지에서 피서객이 물보라를 가르며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구례군은 지리산으로 둘러싸인 드넓은 면적의 지리산호수공원 수상유원지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하이롤러, 빅마블 등 각종 수상레포츠를 초급에서 고급까지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수상레포츠 공간이라고 전했다.

지리산 호수공원 주변으로는 연꽃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치즈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각종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는 지리산치즈랜드가 위치하고 있다.

10분 거리에는 각종 지리산 야생화와 함께 음악분수, 실내온실, 숲속 수목가옥 등을 갖추고 있는 야생화테마랜드와 각종 갤러리, 카페가 있는 구례예술인마을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