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고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한 ‘군민 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전속예술단은 2001년 창단해 2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서울시 등 지자체간 문화교류와 전통시장 활성화 공연, 관내 노인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매년 70회 이상 지역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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