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함안군연합회(회장 진진호)가 주최, 법수면 농업경영인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선진농업 실천과 농업경영인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칠원읍 김선종(60) 씨, 법수면 이상표(43) 씨, 칠서면 배종식(48) 씨가 함안군수 표창을 받았다.
김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실천하고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의 피땀으로 농업과 공업이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함안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군에서도 농업현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