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차 읍·면·동장 회의 개최,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으로 읍면동 발전 도모
[82-20170908133253.jpg](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광양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단·소장과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제1차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읍·면·동에서 보고한 읍·면·동 활성화 계획에 대해 실·과·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활성화 계획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면서 주민 생활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 위주로 발굴돼 읍·면·동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해 나기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 활성화 계획은 읍·면·동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지의 실정이 반영된 만큼 관련 실·과·소에서는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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