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함안군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17.09.15 10: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국도19호선(군북∼가야) 4차로 개설사업· 가야문화 연구복원사업·지역 현안사업 추진 공감 나눠
▲ 함안군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함안군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위원회와 자리를 같이해 군의 현안사업 추진 지원과 내년도 역점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의회에 군에서는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과 기획감사실장, 문화체육관광실장을 비롯한 담당 실과장 등 8명이 참석했고, 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는 김태환 지역위원장, 조용현·김용철 도당 부위원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최근 교통량 증가로 도로 확장이 시급한 ‘군북∼가야간 국도79호선 4차로 개설사업(L=8.3km, 905억 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정 100대 과제이자 가야문화 연구복원사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가야문화 관광단지 조성, 아라가야 역사연구 및 복원사업, 아라가야 파크 조성’에 따른 내년도 필요 국비 44억 원을 비롯해 ‘함안군노인취업지원센터(노인복지관) 건립’과 ‘함안군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34억 원 확보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함안의 인물 선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국선열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에 필요한 국비 10억 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태환 지역위원장은 “군의 현안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여당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화 권한대행은 “오늘 예산정책협의가 군의 현안사업 추진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면서 “가야문화 연구복원사업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경남도는 물론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회를 뛰어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