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대비 교육인원 2배 이상 목표달성으로 농산물안전관리에 전념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3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기본교육을 추진했다.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산물의 GAP 인증을 확대하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최근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 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 관리를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 (GAP)교육이다.
남상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GAP인증을 확대해 농산물우수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품목별 상설교육으로 벼, 과수 등 7회 1,300여명의 교육을 추진했으며, 이는 정부합동평가 목표치의 2배 이상의 인원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