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단풍, 꿈결처럼 이어지고....맛있는 먹거리 풍성한 정읍으로의 가을 감성 나들이!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가을은 색채의 마술사다. 마법모자 꾹 눌러쓴 마술사가 마술 지팡이를 휘두를 때 마다 우수수 온갖 색들이 쏟아 한바탕 색의 향연을 펼친다. 온 산은 오색단풍으로 물들고, 하늘하늘 코스모스는 유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밭둑 풀들조차 노랗게 물들어 품격이 더해지면, 호롱불처럼 익어가는 주홍빛 감이 따뜻한 위안을 건네 오는 계절, 가을이다.
이 아름다운 가을, 오감만족의 고장 정읍으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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