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휴게음식점 청양군지부는 21일 오후 2시 청양문예회관에서 50여명의 휴게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소개 및 식품안전관리 요령, 친절서비스 교육 및 휴게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군은 매년 반드시 종사자 등의 건강진단을 갱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화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 및 체육행사 등으로 청양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와 밝은 미소·친절 서비스를 제공, 청양군 휴게음식문화를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재숙 청양군지부장은 “앞으로 안전한 음식 및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게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