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담배 두 갑이면 피자가 한판이다.
친구야! 담배 두 갑이면 피자가 한판이다.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9.22 14: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흥군, 청소년과 함께 등굣길 금연캠페인 실시
▲ 금연캠페인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고흥군 보건소는 22일 고흥산업고 금연 동아리 ‘골든타임’ 학생들과 교직원 등 27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에 대한 호기심을 차단하고 학교 내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다양한 길거리 금연캠페인과 함께 구강건강캠페인 연계해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말로만 들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담배를 피웠을 때의 폐 모형을 만져보고 담배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겠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또래 집단속에서 자연스럽게 흡연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주체가 돼 참여했다는 점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