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여명 시민들의 열띤 참여, 구미시 저력 전국에 자랑
(내외뉴스=허명구 기자)구미시가 국제안전도시 선포를 기념하고 기업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 <구미시편> 녹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9월 26일 오후 7시부터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특설야외무대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 <구미시편> 녹화가 15,000여명 시민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호응 속에 개최돼 구미시의 저력을 자랑했다.
아울러 남유진 구미시장은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서 구미국가5단지가 분양으로 자랑스러운 도시 임을 강조하고, “경북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구미시민들이 흥겹게 즐기고 큰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열린음악회 <구미시편>은 10월 15일(일), 오후 18시 KBS1 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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