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광은 울릉도·독도부터 관광홍보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울릉군은 5일 서울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은 울릉도·독도부터 울릉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릉군의 최고의 비경과 감춰진 매력 등 풍부한 울릉도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최근 변화하는 여행업계의 동향과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상호 상생협력 방안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병수 군수는 55년 만에 울릉도 섬 일주도로 완전개통, 2018 한국관광의 별 수상,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등을 홍보하면서 울릉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9년을 울릉관광의 원년으로 삼고, 100만 관광객 연인원 300만명 유치 목표도 밝혔다.
이날 김병수 군수는 울릉군 관광세일즈맨으로 변모해 인파가 붐비는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장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박람회 행사장을 직접 다니며 대한민국 관광은 울릉도·독도부터 관광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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