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8일 '총파업 대회' 개최
민주노총, 18일 '총파업 대회' 개최
  • 석정순 기자
  • 승인 2019.07.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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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앞줄 오른쪽)과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7월16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 파기 규탄 및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금속노조 결의대회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앞줄 오른쪽)과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7월16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 파기 규탄 및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금속노조 결의대회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외뉴스=석정순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노동법 개정과 최저임금 공약 파기에 반대하며 오늘(18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한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업종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장이 주축으로 전국적으로 약6만 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민노총은 국회 앞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노동법 개정 반대와 최저임금 1만원 폐기 규탄,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하며 총파업 대회를 열 계획이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이 2.87%에 그친 것과 관련해 한국노총측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도 전원 사퇴한 상태다. 아울러 최저임금 결정과정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재심의도 요청했다.

한국노총은 이와 함께 선택근로제 등 노동법 개정 과정에서 자신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회적 대화 기구 참여를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노사정간 대화가 전면중단된 가운데 앞으로 남은 의제들 역시 견해차이가 적잖은 상태라 정부와 노동계 간에 원만한 타결도 쉽지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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