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한동안 연예계 마약 파동으로 많은 팬들이 상처를 받았었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인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추석 연휴가 끝난 이번 주 비아이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아이는 과거 활동 때 대마초 구매 의혹을 받고 있으며, 당시 이에 대한 경찰 수사에 양현석 전 YG 대표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인데요.
먼저, 경찰은 비아이에게 대마초 구매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한 공익제보자 A씨를 먼저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이번 주 내로 비아이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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