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문 대통령에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3월 3주 차 집계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6% 포인트 떨어진 34.1%로 집권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4.8% 포인트 오른 62.2%를 기록했는데요.
긍정과 부정평가 차이도 28.1%로 역대 최대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여당 지지율도 함께 떨어졌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출범 후 가장 낮은 28.1%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2주 앞으로 다가온 4.7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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