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산업별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규직에서 청년층 비중은 2.0%포인트로 가장 많이 감소했는데요.
전체 취업자의 청년 비중이 0.5%포인트 준 것에 비해 하락폭이 큽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기존 근로자의 정년 연장과 임금 증가라는 분석이 보고됐는데요.
근로연령이 1년 증가하면 청년 취업자 비중은 0.29%포인트 하락했고, 임금이 1000원 증가하면 청년 취업자 비중은 0.45%포인트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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