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 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상하이 모터쇼는 세계 자동차 업계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대표 모터쇼인데요.
축구장 50개 면적의 거대한 전시장에 전기차 제품들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현대차와 벤츠, BMW 같은 업체도 일제히 새 전기차 모델을 쏟아냈는데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현재 4%인 세계 전기차 판매 비중은 2040년 45%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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