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취임 4주년 맞아 특별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장관 후보자 3명의 거취와 남은 1년의 국정 계획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재임 4년간의 소회를 밝히면서 남은 재임기간의 국정 방향을 20분간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상과 경제 회복 비전을 제시하고, 남북·북미 대화 재개를 비롯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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