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마친 사람만 해당되는데요.
이들은 마스크 의무착용 해지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도 면제됩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마스크 없이 등장해 "오늘은 대단한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사회에 전면적 재가동을 위한 초석을 놨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미국은 인구의 절반가량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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