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4개월 연속 올랐던 수입물가가 내림세로 전환됐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는 한달 전보다 0.5% 하락했는데요.
원유와 프로판가스 가격이 각각 3.4%와 11.3% 하락했고, 천연가스와 동광석은 각각 5.0%와 4.7%씩 올랐습니다.
업계는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분석했는데요.
반면 4월 수출물가는 한달 전보다 2.2% 오르면서 5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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