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허경영이 꿈꾸는 미래상
[단독] 허경영이 꿈꾸는 미래상
  • 최준혁 기자
  • 승인 2021.07.15 15: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는 지난 8일 "한국 정치는 이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기성 정치인들의 심판을 국민이 내렸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허경영이 꿈꾼는 이상은 '하늘과 내가 함께 하는 세상'이다.

허 총재는 이날 '내외방송'과의 단독인터뷰에서 "한국 정치는 이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다"며 "나이의 세대교체라기 보다는 기성 정치인들의 심판을 국민이 내렸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젊은 세대들로 교체할 것"이라며 "대선 이후에 지방자치단체, 국회의원 선거를 할 때도 젊은 후보들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총재는 "UN에서도 앞으로 100년 이내 없어질 나라는 코리아 하나다. 다른 나라는 다 괜찮은데 코리아만 지구상에서 없어진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걸 내가 30년전에 내다보고 결혼하면 1억, 출산하면 3000만원 이러니까 당시 '쟤가 뭐하고 있냐' 다들 그랬다"며 "그때부터 초등학교가 3600개가 없어졌다. 중학교 이제 없어지죠. 좀 있으면 고등학교 없어지고 대학도 3분지1만 남게 된다"고 말했다.

"세상은 내게 자존감을 주었다. 허경영이라는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나에게 자존심을 다시 주었다"고 허 총재는 말했다. 

'그게 무슨 말이죠'라고 물으니 허 총재 왈(曰) "하늘은 내게 기회를 주셨다. 하늘궁을 제게 내려주셨고, 수많은 신도들이 저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기독교에서, 또는 불교에서 하물며 마호메트나, 힌두교에서 생각지 못한 그런 마음,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내 나이 환갑을 넘었습니다. 내공으로 치면 1갑자죠. 등평도수, 삼화취정, 할 수 있지만 너무 무협지 같지 않은가요?".

웃으며 물었다. '당신이 정말 대한민국에서 하고 싶은 것은'이라니 이 사람 한다는 말씀이. "정말 이 세상에 태어나서, 존경받고, 아니면 남을 도와줄 수 있고, 그래도 아니라면, 밀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허경영은 사람이다. 그가 말한 영상에서 모든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누구는 말한다. '그 사람이 공중부양을 한다고?'. 아니다 내외방송이 만난 그는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작으나마 자신의 힘을 보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위해 자신의 24시간을 쪼개는 인물이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 (사진=이상현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 (사진=이상현 기자)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인출 2021-07-16 00:30:07
정책의 신, 22년 대통령 허경영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