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자녀 가구 셋째부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 세계 60곳 중 안전한 도시 25위 '서울'
▷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들에 35조원 지급
▷ 세계 60곳 중 안전한 도시 25위 '서울'
▷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들에 35조원 지급
◆ 다자녀 가구 셋째 이상부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정부가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대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6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청년특별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세계 60곳 중 안전한 도시 25위 '서울'
서울이 올해 세계 주요 도시 60곳 중 안전한 도시 순위 25위로 평가됐습니다.
서울은 2015년 24위로 데뷔해 2017년 14위, 2019년 8위 등 수직 상승하다 올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평가방식에 변화가 생겨 비교적 순위 변동이 컸고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처음으로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들에 35조원 지급
구글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가 최근 3년간 200만 명이 넘는 동영상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총 300억달러, 한화로 약 34조 9천 890억 이상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광고 등으로 창출된 수입을 이같이 창작자들과 공유해왔다고 전했는데요.
유튜브는 대부분 동영상 콘텐츠의 광고 수익 중 45%만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고제조책임자인 닐모한은 이런 수익배분 정책을 바꿀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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