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세금 폭탄 손볼 것...부과체계 개편 시사
▷ 오늘 저녁 월식 붉은 달 뜬다...올해 마지막 우주쇼
▷ 수능 마케팅 물결...유통업계 앞다퉈 할인 이벤트
▷ 오늘 저녁 월식 붉은 달 뜬다...올해 마지막 우주쇼
▷ 수능 마케팅 물결...유통업계 앞다퉈 할인 이벤트
◆ 윤석열, 세금 폭탄 손볼 것...부과체계 개편 시사
윤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지역가입자의 11월 건강보험료 인상 소식을 공유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전했는데요.
내년부터 문재인 케어로 건보료가 1.89% 정기 인상된다는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로 국민이 세금 폭탄과 건보료 폭탄을 맞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국민의 부담이 올해가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부과 체계를 소득 중심 방향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저녁 월식 붉은 달 뜬다...올해 마지막 우주쇼
오늘 저녁 지구 그림자가 달 일부를 가리는 부분월식이 일어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 오후 5시 16분부터 월식이 진행되는데요.
이후 약 30분 정도는 하늘이 어둡지 않은 상태에서 월식을 볼 수 있습니다.
6시 2분이 되면 달의 97%가 가려지며 달이 붉은색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월식은 2022년 11월에나 예정되어 있어 이번 월식은 사실상 올해 마지막 우주쇼이기도 합니다.
한편 국림중앙과학관과 서울 시립과학관 등은 유튜브 채널로 월식 과정을 생중계합니다.
◆ 수능 마케팅 물결...유통업계 앞다퉈 할인 이벤트
수험생들을 위한 유통업계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50만 수험생의 2022년도 수능이 끝나자 앞다퉈 고객 잡기에 나선 건데요.
대부분 수능표를 증명하면 대폭 할인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카드사들은 3개월 무이자 할부와 추가할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은 50% 이상 할인에 들어갑니다.
온라인 업계도 수능생 모시기에 한창입니다.
G마켓과 11번가 등은 수험생을 위해 선물 기획전과 할인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수능 이벤트가 올해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활기를 찾는 모습입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