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책] 비무장지대(DMZ)를 찾은 겨울철새 '재두루미'
[자연산책] 비무장지대(DMZ)를 찾은 겨울철새 '재두루미'
  • 한정자 기자
  • 승인 2022.01.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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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한탄강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20일 내외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01.20.(사진=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한탄강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20일 내외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01.20. (사진=한정자 사진전문 기자)

(내외방송=한정자 기자) 눈이 내린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한탄강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20일 내외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철원평야는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여러 종류의 천연기념물 철새들이 찾아와 겨울을 나고 떠나는 곳이다.

이 지역은 주민들이 철새에게 먹이를 주며 철새도래지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방문객에게 받은 입장료는 1만원권 철원 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주며 주변 상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한탄강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20일 내외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01.20.(사진=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한탄강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20일 내외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01.20. (사진=한정자 사진전문 기자)

철새들은 얼어있는 저수지에서 잠을 잔다. 철원평야게서 가장 안락한 잠자리는 토교 저수지다. 

안전한 토교 저수지에서 잠을 잔 철새들은 한탄강 비무장지대 논밭을 다니며 가족단위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한탄강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20일 내외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01.20.(사진=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한탄강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20일 내외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01.20. (사진=한정자 사진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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