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숙소 예약관리 수수료 50% 할인 ·마케팅비 450만원 지원
온다, 숙소 예약관리 수수료 50% 할인 ·마케팅비 450만원 지원
  • 권희진 기자
  • 승인 2022.02.13 07: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예약 현황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관리
(자료=온다)
(자료=온다)

(내외방송=권희진 기자) 온다가 숙박 예약관리 시스템인 '플러스' 신규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수수료 50% 할인에 450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온다 플러스는 펜션 및 풀빌라를 위한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시간 장소에 상관 없이 서든 실시간 예약 현황을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숙소 운영에 필요한 매출 분석과 객실 가동률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까지 제공돼 업계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케팅비 지원의 경우 효과적인 숙소 홍보에 필요한 사진 촬영, 홈페이지 제작, 초기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 및 SNS 5회 포스팅, 숙소 컨설팅 등을 포함했다. 

온다는 네이버, 야놀자, 여기어때, 에어비앤비, 아고다, 구글호텔 등 32개 채널과 제휴를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숙소 운영에 필요한 매출 분석과 객실 가동률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까지 제공돼 업계 올인원 서비스를 한다.

온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플러스를 이용하는 모든 업주들에게 판매 대행, 카드 결제 등 부가서비스 이용 시 발생되는 수수료 전체에 반값 혜택을 적용한다. 

플랫폼 별 개별 접속도 필요 없이 온다 플러스 단 하나로 중복 없는 손쉬운 통합 예약 관리가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다. 

이에 대해 온다 오현석 대표는 "침체돼 있던 숙박 업계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새롭게 오픈하는 신축 펜션이나 신규 가입 업주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했다.

그는 또 "채널 수수료 부담은 덜어드리고, 예약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드릴 예정이니 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