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이어트 시작했나?...'식욕'을 억제하는 의외의 방법 大공개
올해 다이어트 시작했나?...'식욕'을 억제하는 의외의 방법 大공개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2.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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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과 친해지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한 여성이 양치질을 하고 있다.(사진=행복한가)
한 여성이 양치질을 하고 있다.(사진=행복한가)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식욕'을 억제하는 의외의 방법들이 있다. '내외방송'은 14일 행보콘텐츠를 전하는 (사)행복한가와 함께 이를 알아봤다. 

2022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이 많을 테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과 함께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식이요법'이다.

하지만 맛있는 게 넘쳐나는 요즘, 적당히 먹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거기다 배달음식의 유혹까지 후~.

차고 넘치는 이 식욕!. 그래서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던, 그리고 몰랐던 방법까지! '식욕억제 꿀팁'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푸른색과 친해지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율이 높아진다.(사진=행복한가)
푸른색과 친해지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율이 높아진다.(사진=행복한가)

▲푸른색과 친해지기

푸른색과 친해지는 게 다이어트에 무슨 효과가 있을 까?. 행복한가의 행복지기에 따르면 붉은색은 식욕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고, 푸른색 계열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음식을 담을 때 파란색 접시에 담아보고, 식탁이나 주방 인테리어를 푸른색으로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네일아트하기

입이 심심하거나 배가 고플 때 매니큐어로 네일아트를 해보라. 매니큐어 특유의 강한 향이 식욕을 잊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네일아트에 집중하는 동안 배고픔을 잊을 수 있지 않을 까.

▲양치질하기

양치질을 하고나면 입맛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배가 고플 때 양치질을 하면 공복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구강세포를 자극해 식욕이 사라진다고 한다. 또한, 혀를 닦으면서 입 안에 남아있는 입맛도 제거할 수 있는 동시에 구취제거도 가능하니 일석이조라고 행복지기는 전했다.

▲후각 자극하기

로즈마리, 큐민, 페퍼민트 등의 아로마 향에는 식욕을 저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식사하기 전에 아로마 향을 맡아두면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손 지압해주기

손등을 위로 하고 집게 손가락뼈와 가운데 손가락뼈가 만나는 사이 지점을 꾹꾹 눌러보라. 이 지압점을 눌러주면 호르몬 분비가 조절돼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행복지기는 이 같은 생활상식을 전하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양치질하기부터 손 지압법까지, 다양한 식욕 억제법에 대해 알아봤다"며 "올해는 폭식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보시기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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