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생 동반 2인 이상, 셰프 스페셜 메뉴 증정
코로나에도 안전해...소규모 프라이빗 룸 운영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도 졸업과 입학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비대면으로 진행이되는 등,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연초지만 입학과 졸업 대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와 프로모션들이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새내기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로 졸업&입학생 동반 식사 시 셰프 스페셜 메뉴를 증정하는 '졸업&입학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졸업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녀의 졸업, 입학을 기념하고자 가족단위의 소규모 외식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졸업&입학 프로모션은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의 직영 브랜드에서 내달 말까지 진행되며, 숯불구이 한정식 백제원은 마파등심 100g, 정통 일식코스요리 도쿄하나는 통우럭튀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공화춘은 맛보기 유린기, 이탈리안 비스트로 풀사이드는 미니 찹스테이크, 한라담과 오백년장어&장수오리는 치즈폭탄 계란찜을 제공한다.
한 부모 가족을 고려해 졸업생&입학생을 포함한 2인이상 방문 시 메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인만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직영브랜드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모임에도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분리된 프라이빗 룸을 운영 중이다.
디딤 관계자는 "마음껏 축하를 받아야 할 졸업식과 입학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조촐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분들과 함께 축하 분위기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