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D-12, 대선 후보 4인...오늘 밤 TV 토론
[내외방송 뉴스] D-12, 대선 후보 4인...오늘 밤 TV 토론
  • 황설아 아나운서
  • 승인 2022.02.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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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2, 대선 후보 4인...오늘 밤 TV 토론
▷ 동계올림픽 열기 잇는다...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베이징 출국
▷ 다음달부터 확진자 동거인 PCR 의무화·자가 격리 면제

◆ D-12, 대선 후보 4인...오늘 밤 TV 토론

오늘 밤 대선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참석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대선 후보들은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 주제는 '권력 구조 개편' 및 '남북 관계와 외교 안보 정책' 등 정치 분야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각 후보들이 내놓을 정치 외교 공약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동계올림픽 열기 잇는다...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베이징 출국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가운데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늘 베이징으로 떠났습니다

이날은 알파인스키를 비롯한 휠체어 컬링 등 6개 종목, 예순 아홉명의 선수단 본진이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은 이후 음성 확인을 받으면 늦게라도 출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 다음달부터 확진자 동거인 PCR 의무화·자가 격리 면제

다음달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동거인은 자가격리 의무화에서 제외됩니다

PCR 검사 역시 의무적으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만 격리 대상에서 제외됐고 미접종자의 경우, 7일간의 격리가 의무였었는데 다음달부터는 미접종자의 경우에도 격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스스로 알아서'하는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클로징]

방역당국은 다음달 중순이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될 것이라 전망했지만 치명률이 높지 않아 풍토병처럼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희망도 함께 전했는데요. 다음달부터는 격리지침이 변경 돼 보건소와 의료인들의 업무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설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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