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종로 인수위 문 열고 본격적 업무 돌입

(내외방송=권희진 기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인수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건물 앞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포함한 약 40명 정도 인원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윤 당선인을 뒷받침하고 정권을 넘겨받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앞으로 인수위 회의는 당선인이 수시로 주재하면서 인수위 운영 상황을 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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