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 41.4%...유행정점 지연 가능성
▷ 김진욱 공수처장 "소임을 끝까지 다하겠다"...사퇴 안 할 것
▷ 흥 부자 우상혁, 높이 뛰기 '세계 챔피언'으로 날아 올라
▷ 김진욱 공수처장 "소임을 끝까지 다하겠다"...사퇴 안 할 것
▷ 흥 부자 우상혁, 높이 뛰기 '세계 챔피언'으로 날아 올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 41.4%...유행정점 지연 가능성
방역당국이 '스텔스오미크론' 급증 영향으로 유행정점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 검출률은 직전주 26.3%에서 41.4%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 김진욱 공수처장 "소임을 끝까지 다하겠다"...사퇴 안 할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차기 정부가 출범해도 사퇴하지 않고 2024년 1월까지 임기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김 처장은 지난 16일에 '사건사무규칙 개정에 즈음하여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소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흥 부자 우상혁, 높이 뛰기 '세계 챔피언'으로 날아 올라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어제 세르비아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4cm를 뛰어 넘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솔직히 긴장했다"면서 "훈련했던 시간을 믿고,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클로징]
코로나19 펜데믹에 대한 스트레스가 흔히 '월요병'이라 불리는 월요일에 받는 것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기나긴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 어서 빨리 '코로나 엔딩'을 맞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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