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석은 확저된 직제 아냐"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김은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총리 인선은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 부총리 등 전체 큰 틀안에서 결정돼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을 드리고자 함이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경제 부처 원팀·드림팀의 경우, 경제분야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정부의 기조를 설명드리는 바였음을 알려드린다"며 "경제수석은 확정된 직제가 아닌 대통령실의 경제 부처 담당을 과거 실례를 들어 잠정적으로 표현했음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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