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6·1 지방선거 서울·부산·경북 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서울·부산·경북 후보자 확정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4.11 12: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오세훈, 부산 박형준, 경북 이철우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이 11일 최고위원회의를 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오는 6월 1일 시행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서울, 부산, 경북 지역 1차 공직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후보자들을 결정했으며 서울특별시장에는 오세훈, 부산광역시장에는 박형준, 경북도지사에는 이철우 후보자가 확정됐다. 

오 후보는 1961년 생으로 제16대 국회으원을 지냈으녀 33대, 34대 서울시장, 현재 38대 서울시장을 맡고 있다. 

박 후보는 1960년생으로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거쳐 17대 국회의원(부산시 수영구)에 당선됐으며 역시 현직 시장이다.

이 후보 1955년생으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18, 19, 20대 국회의원을 거쳐 현직 경북지사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