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은 물론 '지식경쟁력'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어
'본인 명의'로 된 특허 작품 제출해야
관련 자격증·경험 증빙서류 제출하면 가산점↑
'본인 명의'로 된 특허 작품 제출해야
관련 자격증·경험 증빙서류 제출하면 가산점↑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일 전망이다.
18일 한국대학발명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
청소년들은 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는 물론 '지식경쟁력'을 갖춘 창의발명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특허청 ▲한국대학발명협회 ▲국립공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이 주최하고,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5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invent21.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경진대회는 이 기간 진행된다.
참가는 초등학생부터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29세 미만)이고, 현역군인도 가능하다.
발명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1인당 3작품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단, '본인 명의'로된 특허 작품이어야 한다.
심사는 ▲전공교수 ▲변리사 ▲특허청 심사관 등이 할 예정이며 ▲창의성 ▲기술성 ▲실용성 ▲프레젠테이션 등을 심사한다.
1차로 서류 심사가 진행되고, 통과자에 한해 2차 본선 심사(발표)가 진행된다.
▲발명대회 수상자 ▲연구논문 ▲관련 자격증 ▲행사참가 경험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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