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당신을 위한 클래식-디 첼리스텐' 공연
(내외방송=권희진 기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24일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당신을 위한 클래식-디 첼리스텐'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당신을 위한 클래식-디 첼리스텐'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욤 파케(Guillaume Paque) '쿠리스의 회상(Souvenir de curis)' ▲빌라 로보스(Villa-Lobos) '브라질풍의 바흐 제5번(Bachianas brasileiras no. 5)'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교향곡 제5번?-?아다지에토(Symphony No.5???Adagietto)' 등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며, 소프라노 이윤경이 함께 협연자로 나선다.
한편,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