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서 열려
尹정부 부동산정책 실현 가능성 등 진단
尹정부 부동산정책 실현 가능성 등 진단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새 정부 부동산정책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은 22일 "이 세미나는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국정과제 중 부동산정책에 대한 실현 가능성 등을 진단한다"고 밝혔다.
또 8월께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할 주택공급 로드맵과 각종 규제 정상화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을 예정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박상우 고려대 석좌교수의 '시장 수요에 맞춘 건설 공급' ▲최승관 법무법인 린 변호사의 '시장 정상화를 위한 세제정책' ▲김선주 경기대 교수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된다.
이어지는 2부 토론에는 ▲이영성 서울대 교수 ▲김찬일 미래에셋 상무 ▲안장원 중앙일보 기자 ▲김태균 현대건설 전무 ▲이문기 전(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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