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인생을 살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 한 가지 정도는 만드는 게 좋다고 한다. 김시연 '성공하는 피아노학원 연구소(이하 성피연)' 대표의 말이다. 

다양한 취미 가운데에서도 악기 연주, 특히 피아노는 한 번 배워두면 다른 악기를 배울 때도 많이 도움이 된다. 손 끝으로 음계를 보며 선율을 만드는 과정에서 두뇌와 신체 발달에도 좋다.

가끔 영화에서 보면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며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성공하는 피아노학원 연구소'의 김시연 대표원장이 개발한 '브레아노피아노'가 체인을 모집한다.
 
브레아노는 단순히 진도를 나가는 피아노학원이 아닌, 손의 운동 신경, 근육 등의 성장과 뇌발달, 소리의 연관성을 연구한 교육법을 개발해 탄생한 프렌차이즈다. 

'머리가 좋아지는 피아노'를 슬로건으로 전국 40여 명의 원장들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매주 특별한 특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0년 간 학원을 운영하고 교재를 직접 쓴 김 대표는 "피아노는 소근육 활동을 훈련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악기로,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들은 연주를 통해 자신감 기를 수 있으며 두뇌 개발에도 효과적"이라며 "대뇌를 자극해 두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억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손가락의 미세 운동이 활발해지면 부족해진 혈액순환에도 좋다"며 "브레아노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피아노 학원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성피연은 음악적 역량은 있지만, 경영 노하우가 없어 학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피아노 원장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학원 운영에 도전하는 수백 명의 초보 원장들을 만났다. 상담을 하며 실패하는 학원들의 공통된 특징과 문제점을 도출했고, 이를 간략하게 정리한 전자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브레아노 지도법과 교육시스템으로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소개하며 "소자본으로도 누구나 창업할 수 있으며 성피연 카페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 방법과 원생 관리 노하우, 매출 상승 비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페에서는 전국에 있는 피아노 원장들과 서로 소통도 가능한데, 학원 경영과 관련된 고민과 어려움, 문제 해결 방법을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트워크가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브레아노피아노 체인을 운영 중인 한 원장은 "첫 창업에 도전을 앞두고 음악 관련 전공은 했지만, 실제 노하우를 잘 몰라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성공하는 피아노학원 연구소 수업을 참여해 전국의 원장님들과 교류하고 자료도 얻으면서 학원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았다. 혼자서 했다면 외로웠겠지만, 상부상조하며 꿈에 그리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실력은 있지만, 효과적인 홍보나 효율적인 운영에 서툴러 힘들어 하시는 원장님들을 보았다. 성피연 카페에서는 이런 분들을 돕고자 매주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레아노만의 프리미엄 클래스가 아이들과 원장님들을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브레아노 교육은 단순한 피아노학원 프로그램이 아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피아노 교육법이자, 아이들의 잠재 의식과 가능성을 높이는 자기개발 수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학원 운영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나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정확한 타겟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원장님들과 수강생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공하는 피아노학원연구소 네이버 카페에서는 학원 홍보와 관련해 김시연 대표만의 노하우가 담긴 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