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25일 0시 기준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3900여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만 3935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모두 2만 3956명이라고 밝혔다.
수요일을 기준으로 하면 확진자 수가 2만 270명이었던 지난 2월 2일 이후 16주 만에 2만명대 수준을 나타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01만 7923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5명 늘어 237명이다.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029명이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8124명→2만 5120명→2만 3458명→1만 9295명→9975명→2만 6344명→2만 395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이고 나머지 2만 3935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해외 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추이를 보면 경기 5261명, 서울 3586명, 경북 1982명, 경남 1477명, 대구 1438명, 강원 1150명, 부산 1039명, 충남 1035명, 전북 1021명, 인천 998명, 전남 946명, 대전 844명, 충북 826명, 광주 814명, 울산 702명, 제주 581명, 세종 254명, 검역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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