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하다?...109명 감염/ 해수욕장에서도 배달 가능...도로명 주소 늘린다/ 원자재 가격 지수 역대 최고치..올해만 36%↑/ 내외방송 뉴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하다?...109명 감염/ 해수욕장에서도 배달 가능...도로명 주소 늘린다/ 원자재 가격 지수 역대 최고치..올해만 36%↑/ 내외방송 뉴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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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하다?...109명 감염
▷해수욕장에서도 배달 가능...도로명 주소 늘린다
▷원자재 가격 지수 역대 최고치..올해만 36%↑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하다?...109명 감염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세부 변이 35건이 발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첫째 주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35건이 추가로 확인돼 역학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BA.2계열이 25건 확인됐고, 남아공에서 발견된 BA.4와 BA.5가 각각 2건과 5건 검출됐습니다.

새로 발견된 변이들은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 속도가 30% 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누적된 오미크론 세부변이 누적 감염자는 109명입니다.

 

◆ 해수욕장에서도 배달 가능...도로명 주소 늘린다

앞으로 해수욕장이나 산책로 등에서도 배달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2026년까지 국내 주소정보 인프라를 2배 가까이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상도로 등 16만개에서 내부도로와 실내 이동경로까지 포함해 64만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인근 산책로 8579개 구간에 도로명을 부여해 산책 시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해수욕장과 강변 등에도 도로명 등을 붙일 예정입니다.


◆ 원자재 가격 지수 역대 최고치..올해만 36%↑

세계 원자재 현물가격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지수는 681.9248로 전 거래일보다 1.9% 상승 마감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이 지수는 올해만 36% 급등하면서 최근 10여년 동안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천연가스와 밀의 선물 가격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이 더해져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클로징]

방탄소년단이 유튜브에서 '#MyBTStory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BTS의 새 앨범 '프루프' 발매를 기념해 열린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뜨겁게 할 BTS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미크론 #도로명주소 #원자재가격 #방탄소년단 #BTS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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