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사건들 속 알차게 채워진 부동산 지식
생생한 묘사로 전달하는 부동산 소설
생생한 묘사로 전달하는 부동산 소설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15일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좋은땅출판사는 지난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 책은 서성식 저자가 실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축적한 부동산 지식을 다채로운 스토리로 풀어낸 소설이다.
또한, 서 저자는 부동산을 소재로 해 인물 간의 여러 사건과 갈등, 고민을 글로 담아냈다.
독자들은 소설 속 이야기를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부동산 지식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단순히 소설의 재미만을 다룬 게 아니라, 실제 부동산 관련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기에 실용적인 측면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고충, 서울 셋방살이, 전세 대란 등 집을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으로 구성됐다.
실제 일화처럼 생생하게 묘사된 소설 내 사건들은 독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재산의 목적으로 또는 고된 몸을 누일 쉼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동산'을 잘 활용한 소설,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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