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달문] 부여서동연꽃축제 / 나의작은팔레트 / 파친코
[뜨달문] 부여서동연꽃축제 / 나의작은팔레트 / 파친코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7.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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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
▷나의작은팔레트
▷파친코

7월을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지원입니다.

7월 셋째 주를 뜨겁게 달굴 키워드는 '연꽃', '팔레트', '파친코' 입니다.

1. 스무살을 맞은 연꽃화원이 반짝반짝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충남 부여 서동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그 빛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만평이 넘는 넓은 정원에 천만송이의 연꽃이 활짝 미소짓고 있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연꽃정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연꽃의 매력에, 밤에는 달빛 아래서 서동선화 퍼레이드의 경쾌함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2. 오늘 하루에 대해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하루는 어떤 색입니까?

오늘 하루 나의 이야기, 절대 하나의 색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데요.

새벽녘 감성이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시간, 이정현 작가가 담은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글귀와 목소리가 도와드립니다.

'나의 작은 팔레트' 전시회를 7월 한 달 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회전문서재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3. "역사가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소설 파친코의 첫 문장입니다.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개정판이 지난 11일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오는 27일 정식 출간되는 개정판은 번역을 새로 해서 잘못된 번역을 수정하고, 원작의 의도를 더 충실히 살렸습니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4대째 걸쳐 살아온 재일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그린 소설로 올해 초 드라마로도 제작돼 소설의 인기가 역주행하기도 했습니다.

7월 셋째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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