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56 Korea 간 라부안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티 조성사업 본격화
GG56 Korea 간 라부안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티 조성사업 본격화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7.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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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안, 말레이에 있는 대표적인 tax haven이면서 및 tax free으로 아시아 역외 금융 허브로서 홍콩 대체할 수 있는 자유무역지대로 급부상.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GG56 Korea 간 라부안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티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진되는 모양새다.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전문기업 GG56 Korea는 지난 13일 서울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GG56 Korea 한승수 창업자, 김영군 회장, CMKC 정동완 회장 및 임원진, 마하티르 빈 모하맛 전 말레이시아 총리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6일 GG56 Korea에 따르면 라부안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표적인 경제특구(tax haven)이면서 및 면세 지역(tax free)으로 아시아 역외 금융 허브로서 홍콩을 대체할 수 있는 자유무역지대로 떠오르고 있다. 

GG56 Korea 경영진 및 마하티르 모하맛 전 총리 등 말레이시아 정부관계자들이 라부안에 블ㄹ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팅 조성사업을 논의코자 모여있다.(사진=GG56 Korea)
GG56 Korea 경영진 및 마하티르 모하맛 전 총리 등 말레이시아 정부관계자들이 라부안에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팅 조성사업을 논의코자 모여있다.(사진=GG56 Korea)

또한 해양레저스포츠뿐만 아니라 해양관광자원도 풍부해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관광사업 개발이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GG56 Korea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연내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GG56 Korea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티 사업에 필요한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 기업들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군 회장은 이날 '내외방송'에 보낸자료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실물경제와 신뢰에 기반하는 시스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블록체인 사업과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라부안섬 활성화를 논의하고자 지난달 10일~29일 20일간의 일정으로 김영군 회장 및 임원진, CMKC의 정동완 회장 및 사업단, 디케이코스테크 김덕호 대표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레저시티 조성을 위한 현지 실사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설립한 GG56 Korea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메타버스, 디지털 자산 거래 등 선진적인 기술을 활용해 신뢰 시스템 구축과 공공선(Global Good)의 순환을 목표로 블록체인 프로젝트 비투어체인(MSOT), 사물 만족도 평가 시스템 'SoT', 메타버스 리서치 플랫폼 FinigeRate 2.0, 백신 접종 및 코로나검사 음성 결과 인증 디지털 통행증 솔루션인 'Pass&Go(패스엔고)',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리는 가톨릭 이벤트(2022 시그니스 세계총회)를 위한 시그니스FR(SIGNIS FR) 등을 구축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G56 Korea는 기술개발 핵심·표준 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R&D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보 및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개 특허가 등록됐고 7개 특허가 출원했고,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야심찬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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