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기 게임 로블록스 활용해 메타버스 마련
8월 4일까지 다양한 활동 열려
8월 4일까지 다양한 활동 열려
(내외방송=정지원 과학전문 기자) 청소년 단체 최초로 메타버스를 이용한 활동장이 마련된다.
한국청소년연맹은 24일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2022 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 중 '로블록스 온라인 활동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블록스 온라인 활동장은 이날부터 8월 4일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많이 즐기는 게임인 로블록스를 활용해 만든 이 활동장은 국내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곳은 앞으로 지구촌 청소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활동장에서는 ▲쓰레기 줍기나 나무 심기 등 환경 테마 활동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재난 서바이벌 ▲캠핑 활동이나 워터파크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환경 좀비 잡기 ▲점프맵 폭포 오르기 ▲친환경 탄소중립 버거 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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