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까지 안무 따라 춘 영상 SNS에 업로드해 참여
윤일상 작곡가와 팝핀준호 안무가의 작품...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어
윤일상 작곡가와 팝핀준호 안무가의 작품...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어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음원인 'Sunny days' 댄스챌린지가 개최되고 있다.
15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V 써니데이즈 댄스챌린지'는 오는 11월 18일까지 Sunny days의 댄스 뮤직비디오와 안무가이드 영상의 안무를 따라 춘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Sunny days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윤일상 작곡가가 만들었으며 공연예술가인 팝핀준호가 안무를 만들었다.
참가 희망자는 센터 공식 SNS를 통해 안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 영상을 센터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영상 콘텐츠의 좋아요와 댓글, 반응도 등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6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00명 등을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날인 오는 12월 5일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상 상품은 Sunny days 댄스 뮤직비디오에 재능기부로 출연한 인플루언서의 소속사에서 마련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권미영 센터장은 "이 챌린지는 밝고 희망찬 자원봉사 음원의 멜로디에 어울리는 신나는 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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