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사망자 2만 9000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302명 늘어 누적 2531만 1636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18일 3만 3223명, 19일 2만 9493명, 20일 2만 5382명, 21일 2만 4751명, 22일 2만 6906명, 23일 2만 6256명, 24일 1만 4302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2만 5695명이며 수도권에서 7961명(55.9%), 비수도권에서 6285명(44.1%)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2438명, 경기 4597명, 인천 937명, 강원 563명, 대전 450명, 세종 132명, 충북 514명,충남 574명, 경남 645명, 부산 495명, 경북 862명, 대구 555명, 전북 362명, 전남 365명, 광주 344명, 울산 293명, 제주 14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6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26명으로 전일보다 1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 대비 6명 감소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 9000명이며 치명률은 0.11%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1만 8923명, 2차 4468만 8171명, 3차 3363만 9831명, 4차 751만 9122명이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