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60명, 사망 30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2273명 늘어 누적 2591만 918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15일(7만1444명) 이후 54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2일 5만 4737명, 3일 4만 6887명, 4일 4만 3449명, 5일 4만 903명, 6일 3만 6675명, 7일 1만 8671명, 8일 6만 2273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4만 3370명이며 인구 10만명 당 83.9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 4158명, 경기 1만 8232명, 인천 3901명, 강원 1989명, 충남 2577명, 충북 1922명, 대전 2231명, 세종 658명, 경남 2687명, 경북 2428명, 대구 2717명, 부산 3174명, 울산 993명, 전북 1638명, 전남 1463명, 광주 1214명, 제주 26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2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60명으로 전일보다 5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증가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 9420명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2만 2937명, 2차 4469만 2975명, 3차 3367만 1281명, 4차 755만 97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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