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울경, 대구, 충청 등 7개 권역별로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민주평통)는 3일 "민주평통은 '2023년 한반도 정세 전망과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전국 7개 권열별로 통일·대북정책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이 같이 밝히며 "지역사회에서 통일담론을 선도하는 자문위원과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대북정책 특별 강연회는 7일 오후 2시 경기북부·인천(킨텍스 그랜드볼룸)을 시작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이 10일 같은 시각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이뤄지며 이어 경기남부도 오는 13일 같은 시각 용인시청 에이스홀, 광주·전북·전남은 14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서울은 16일 같은 시각 코엑스오디토리움, 대구·경북은 21일 대구컨벤션센터, 대전·세종·충북·충남은 2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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